늙은 개 책방 2003-12-11
오늘은 마포서 돼지 껍데기를... 송년회다, 동창회다... 모임이 많아서 요즘 늦는 일이 종종 있는데 소주 병반 먹구 들와서두 서재질을 ^^;;;;
헤헤....째끔 알딸딸..해서 센치해져선지 열분들 찾아뵙구 싶어 들르게 되네유~
지금 발밑에선 고양이 슬리퍼(?) 가 따끈따끈...쌕쌕 잠자구 있습니당.
오늘밤, 보일러...땔까...말까...*'_'* (아우..전 저 보일러 때는 값이 왜 이리 아까운지...ㅋㅋㅋ 저런 거 아낀다구 저희 언니가 저보구 궁상이래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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