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2-01  

을산님~ 늙은갭니다~~
헤헤, 모처럼 놀러 와서 죄~ 둘러보고 인삿말을 남기려는 순간
캬하하 바로 아랫 글에 아시는 분이 죄~ 모여 계신 게 아닌가!!

그런데 가끔 정모도 하고 글시나봐여? ^_________^
원래 아시던 분이신가여..? 혹시??
 
 
ceylontea 2003-12-02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줌마보다 타잔님이 더 바쁘실 것 같네요.. 그 식솔들을 보면... ^___^

늙은 개 책방 2003-12-0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서재 오픈 될 때부터 잘 지내신 건 알았는데
온라인 친구라고 하기에 너무 친하셔서.부러버서용~ 헤헤
누가 저한테두 물어볼 정도로 친하게 지내야징~
"늙은 개님, 쑤니, 갈산, 홍차님하고 원래 친구세용?" ^^

가을산 2003-12-0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원래 타잔님도 한통속인 줄 알았는데요?
뭐.. 아직 공식 '아줌마'는 아니어도 그만한 식솔들을 거느리고 있으면 뭐..

sooninara 2003-12-0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친해요^^하고 손잡고 소문 좀 내주세요..
이번에 실론티님하고 하도 친한듯 격의가 없으니 벨벳님이..
"두분이 원래 알던 사이세요?"하더군요
우리가 그렇게 편해 보였던거죠..나이가 드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우리 친한 사이 하죠^^

가을산 2003-12-0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모르셨나요? 왜.. 서재 오픈될때부터 쭈욱 잘 알고 지냈었잖아요. ^^
저도 정모는 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타잔님 cats and dogs 구경하느라 시간 자~~ㄹ 지나더군요. 어찌 그 많은 애들 이름과 성격까지 잘 챙기실까요?

sooninara 2003-12-0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저는 아이둘 씻기고 먹이기도 벅찬데..20마리를...대단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