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3-11-19  

반갑습니다.
가을냄새 물씬 나는 님의 서재에 흘러서 왔습니다.
이젠 벌써 겨울이 느껴지네요.
님의 마이리스트 '제목이 엉터리인 책'에 추천 한 표 던지고 글 씁니다.
정말 원제의 맛을 덜하게 하는 이상한 제목 보면 갸우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번역서를 볼 땐 원제가 궁금해 찾아보게 되구요.
저의 서재도 놀러오세요. 따끈한 커피 한 잔 나누면 좋겠지만,,,
 
 
가을산 2003-11-19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세요.
제가 소설을 많이 읽는다면 제목이 엉터리인 책 리스트가 빵빵할텐데, 그렇지가 못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