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1-14
마음이... 마음이... 앗... 의사선생님.. 오늘은 아침 회진도 없구... 점심 회진도 없으신가요? 마음이.. 허전해요... 빨리 회진해주세요... 마음을 채워주세요.... (*.-) 기껏 호사스런 점심으로 기분이 막 업되었었는데.. 가라앉으려 하고 있답니다.
가을산님.... 점심 드셨나요???
(웅,,, 서재마다 다니며 점심타령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먹는 것에 목숨 건 사람처럼.... 이게 정녕 나의 참모습이었단 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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