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12일에 8차 협상이 있다고 합니다.
3월 말까지는 협상이 타결 되어야 미국의 일정에 맞출 수가 있기 때문에 3월은 무척 중요한 달입니다.
그래서 3월에는 닉네임도 다시 바꾸어 걸려고 합니다.
협상 관련해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상당히 우울합니다.
오죽하면 이해영 교수님이 악명높은 미국형 FTA의 근간이 되는 '미국 BIT 2004표준안'과 한줄 다를 때마다 1000원씩 내겠다고 했을까요? 많이 달라서 이해영 교수님 내깃돈 많이 잃었으면 좋겠는데, 현재 예상으로는 별로 돈을 안 잃을 것 같다네요.
범국본에서는 3월에 강력한 저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범국본 관계자는 아니지만.... ^^;; )
관심 많이 가져 주시고, 지켜보시거나, 참여해 주세요.
요 아래 ARS 모금도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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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
안녕하세요?
최근에 농민들이 쌀 가마를 모은 돈으로 제작한 한미FTA 반대 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 아시죠?
이 광고가 14일~19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월에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조건부 방송가' 판정을 내렸던 광고를 음성을 삭제하고 자막처리한 후에야 심의 통과가 되어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방송 광고를 통해 ARS 모금운동 자막이 나갔고 '한미FTA반대'의 뜻을 함께 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모금운동에 동참했습니다.
ARS 모금운동은 작지만 큰 실천입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한미FTA를 막아내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선 핸드폰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060-700-1441 을 눌러주세요.
'한미FTA저지를 위한.... '라는 멘트가 나오고 '딩동' 소리가 납니다.
그와 동시에 범국본에 2천원을 후원하시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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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잊지 말아주시고요.
범국본 참여단체는 배너를 홈페이지에 달아주시고, 회원들의 ARS모금운동에 참여를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심의기구가 문제삼은 음성 내용과 광고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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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ARS 060-700-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