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비타민' 이라는 책의 첫 장에 체로키 노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노인이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사람 마음에는 항상 두 마리의 늑대가 싸우고 있다고.

 

한 쪽은 미움, 분노, 시기, 질투, 복수 같은 나쁜 늑대,

 

한 쪽은 기쁨, 사랑, 희망, 평화 같은 좋은 늑대.

 

아이가 묻습니다.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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