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 년 전까지 여성에게 자기만의 방이 필요했다면, 이제너무도 많은 기대를 품고 사는 우리에게 자기만의 공원이필요하지 않을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딸로서 혹은 엄마로서잘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너무 오랫동안 내 민낯을 보지 못한우리에게 말이다. - 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