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루돌프 청년의 마음을 받았다. 잘 있어, 루돌프 청년. 취업 축하해. 악마는 커피를 받아 들고 한 모금 꿀꺽 마셨다. 악마만큼 검고 진하고 뜨거운 물이었다. 맛있네. 그 목소리만 남기고 악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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