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서 무엇이 될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하루하루 살았다. 살아있기는 고되고도 즐거운 일이었다. 살아 있기만 해도 바빠서 눈코 뜰 새가 없었다. 장차 무엇이 되고 싶은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무엇이 될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이도 없었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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