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추켜든 책. 엘렌 식수 읽기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는 옮긴이의 말이 맞겠지만 식수를 전혀 알지 못하면 접근하기 쉬운 책은 아니다. 엘렌 식수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