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한편, 우리는 고대인의 감각 의식이 포괄하던 그 방대한 범위에 대해서는 희미한 개념조차도 없다. 우리는 고대인들이 위대하고 복잡하게 발전시켰던 그 감각적 인식 혹은 감각지각력, 감각 지식 등을 거의 전적으로 상실했다. 그것은 이성이 아니라 이른바 본능과 통찰에 의해 직접적으로 획득된진정 깊이 있는 지식이었다. 이 지식의 기반은 단어가 아니라이미지였다. 추상 관념은 일반화나 특징 분류가 아니라 상징으로 만들어졌다. 그 결합은 논리적이 아니라 감정적이었다.
‘그러므로‘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 P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