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 두두 명작그림동화 2
리즈벳 쯔베르커 그림, 0. 헨리 글, 권태문 옮김 / 두두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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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이야기인것 같다. 크리스마스 인데 돈이 없어 선물을 살수 없어 부인은 자기 머리를 짤라서 시계줄을 사서 그의 남편에게 그 시계줄을 준다. 혹시 부인은 남편이 머리를 짜른것 가지고 부인을 싫어 할까봐 걱정을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남편도 부인에게 선물을 하기위해 자기의 자랑스러운 시계를 팔아 버린것이였다. 이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이런 마음을 느꼈다.

언제나 자기보단 남을 더 위해야 겠다고..(하지만 단 하루도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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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을위해라~~ㅋㅋ
 
중학생이 보는 목걸이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25
기드 D. 모파상 지음, 김용훈 옮김 / 신원문화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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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고 어이가 없었다..

이책의 주 포인트는

돈타령 너무 하지말자!

솔찍히 말을 하자 인것 같다.

친구에게 악세사리를 빌려 파티장에가서 놀다가 잃어 버려 어쩔쭐 몰라 그냥 똑같은 악세사리를 사준다(그돈은 어마어마함)

그리고 그의 친구를 보지 못하고 빌린돈을 다갚고 나중에 그녀의 친구를 만나는데

그때 그사실이 다발켜진다. 그악세사리는 가짜 악세사리라고....

정말 이 끝내용이 어의가 없었다.. 왜구지 말도 안하고 사줬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이해는 간다 솔찍히 나였더라면 그냥 사주지도 않고 텼을것이다. 한편으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구지 돈없이 태어난게 뭔 죄라고 저런 꼴을 당하는지.. 역시 돈이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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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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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고 정말 안타깝다고 느꼈다.

돈없어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린아이들이 일을 배워야만 했던 그 상황.. 만약 나였더라면??

아마도 절대 그 상황에서 절대 견디지 못했을것이였다.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있을까? 하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뒤로 가면서 그내용을 틀려졌다. 그 힘겨운 삶을 이겨내는 내용.. ( 맨날 좋은쪽으로 생각.)

아마 이 글은 이런 힘겨운 삶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그런걸 알려주려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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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68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43
찰스 디킨스 지음, 이효성 옮김 / 지경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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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읽고 정말 이기적인 사회에 실망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어린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른들.. 정말 이기적이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가? 어른이면 잘못된 일을 하면 바로 가르쳐줘야할 어른들이 나쁜짓이나 가르쳐주고.. 아무리 힘든 삶을 산다고 해서 어린아이들은 이용 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리고 만약 지금 이런일이 일어 난다면??

아니 지금도 읽어 나고 있다. 어린아이들을 이용한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가야할 국회의원들 자기들끼리 돈이나 받아쳐먹고, 잡혀들어가고 정말 한숨만 나올뿐이다...

이런걸 느끼게 해주는 책 올리버트위스트 정말 좋은 책인듯 싶다.

못댄 어른들은 이런책을 읽고 반성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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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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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 봤을때 모리라는 교수님의 이야기 인줄 알았었다. 하지만 모리 교수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쫌가면 미치라는 사람이 교수님께 충고를 받고 실천?? 을 하는 이야기 인것 같았다. 하지만 미치는 처음에는 교수님을 만나려 하지 않았다. 그러다 차츰 마음을 열어 모리 교수님의 집으로가 이야기를 나누며 죽은과  삶을 깨우치며 반성이랄까? 그런걸 하는 내용인듯 싶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 정말 자기 생각이 많이 갈릴듯 싶다. 왜냐하면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읽었던 내용을 생각하면서 읽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서 책을 늦게 읽나보다. ㅎ) 그때 생각했던 내용이 많았다.. 알고 싶은사람은 코멘트 ..

이책을 보고 본 받을점은 죽을때가 되었어도 자기가 실천할껀 하자 인듯..

이 책을 읽어 본뒤 나는 돈을 벌기위해서 보단 자기의 맞는 일을 해야된다고 깨우쳤다.

읽어보면 좋은 책일듯 싶다. 그리고 처음은 쫌.. 그래도 뒤에가면 재미 있는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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