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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이은선 옮김 / 홍익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도 가시고기 만큼 아버지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울지는 않았지만 인상깊은 글의 내용이 있다.

아버지가 없는 아이는 없어요. 나는 이 내용을 읽고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정말 아버지는 무뚝뚝 하고 우리에게 화만 내시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경험으로는 내가 치질에 결렸는데 아버지가 걱정 하시며 치질 약을 바로 사주셨다. 내일 사주셔도 되었지만 바로 사주셨다. 이런걸 보면 아버지들의 마음을 다 알수있을것 같다. 겉으론 그렇게 대해주시지만 속으론 정말 걱정 해주신다는걸..

 이 책을 읽으면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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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6-05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영식이 잘썻는데,

gagjaje 2004-06-0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영식이..~~~~~
한번 읽어 봐야겠군..

오바노-_- 2004-06-0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깊은 책인듯 싶다..

승기만보여!♡ 2004-06-07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치질-_-ㅎ
나도 전에 감기걸렸을때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지,ㅎㅎ
가끔은 아픈것도 좋은거 같다,
아프니깐 잘해주데-_-ㅎㅎㅎㅎ
 
소나기.학
황순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비극적인 느낌도 있지만 아름답게 표현한것 같다.

아마 어릴때 이야기인듯.. 1.동네 어르신들깨 꾸지람을 듣는 이야기. 2.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 마을의 학을 잡는 이야기등이 있다.

1. 밤나무에 올라가 보니 혹부리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놀라서 내려와 보니 엉덩이엔 밤가시가 박혀.. 아프지만 꾸지람 듣기싫은 마음에 도망갈때와 도망가서 가시를 땔때의 느낌 이책을 읽고 나는 그 느낌을 느껴본듯한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아 보기는 처음이었다.   

2. 서울 사람들의 학을 잡으려고 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학들을 잡는 다는 것만으로도 화가나 와서 올가미를 풀어주며 하였지만 잡혀 죽는걸 보는 아이들이 한번은 잡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잡을때 나와 생각의 똑같았다. 모든 사람은 책을 읽으며 뒤 생각을 하듯이 말이다. 이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지만 느낌 상상 등을 잘 표현한것같다.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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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학
황순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소나기 처럼 많이 오지만 빨리 멈추는 사랑 이야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에는 아픔이 남겠지만....

이 책의 내용은 2명의 아이가 개울가에서 만나서 시작하게 된다. 아무렇지 않게 늦게 까지 놀다 비가 내려 원두막? 그 곳에서 잠시 쉰다. 그곳에서 2명의 호감을 알게 되지만.. 그 여자아이는 병을 가지고 있어 죽게 된다. 그 여자아이는 그 남자아이와 함께 했던 짤지만 길었던 사랑을 간직하려고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같이 묻어 달라고 한다. 정말 인상 깊은 내용이였다.

여러번 말했듯이 내가 본 책은 꼭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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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논술대비 이야기 논어
김보일 옮김 / 일송미디어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책 읽었는데 상품명에 없네요.

채만식 선생님이 쓰신건데요. 없어서 그냥 있는거 올렸습니다.

주인공 한생원의 눈을 통하여 알수 있는 내용 일인들의 토지와 그 밖의 온잦 재산을 되다 가져 가고 뒤이어서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일제시대로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는다. 이 농민은 민족 의식을 없게끔 수난을 격었다. 이 책에서는 옛날의 배경을 잘 들어 내고 있다. (옛날에 있었던 일인가?)

이 책은 우리 역사를 알기 위해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것이다. 꼭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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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 하서명작선 60
하근찬 지음 / 하서출판사 / 1996년 12월
평점 :
절판


아 이책을 다시 읽어 봤다..

내 생각으론 이 책의 교훈은 아마도 어려운 일을 이겨내서 살아가는 이야기 인것같다. 바로 언듯 보기로는 이책은 전쟁은 비방 하는 글같았다. 하지만 계속 읽어보니 아닌 것 같았다.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모르겠지만 전쟁때 끌려간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격었을깨 분명하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도 알수있는게 있다. 바로  아들이 아버지를 업는 장면인데 나는 이걸 보고 바로 이건 전쟁을 비방 하는 글보단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고 이겨내라 뜻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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