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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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

이 책에 나오는 가족들은,

불행하게 보일 수도 있다.

돈이없어 아파트에 못들어가고,,

난쟁이라고 불리는 아버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가족들..

불행하게 보이는 가족들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주변 환경이 안좋은건 사실이다.

허나 가족들이 있기에 살아갈수 있다고 본다.

만약 가족이 없었더라면 얼만큼 살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역시 사람은 혼자보다는 여럿이 있는게 더 좋은듯 하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책의 배경이 70년대라고 한다.(주워 들었음)

난 진짜로 우리나라에 이런 시기가 있었는지 놀랍다.

지금 이만큼 사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 곳(전세계)이 있다면,

도와줘야 한다. 꼭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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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06-2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나부터 도와줘야겠군
 
Oliver Twist (Paperback + 테이프 1개) - Dorling Kindersley Classics
찰스 디킨스 지음, Ian Andrew 그림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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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국어 선생님이 추천해준 책이다..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기는 읽었는데,

올리버가 산 시대는 엄청 돈만 밝히는 시대였다.

리뷰를 쓴 친구 리뷰를 보니 이런 말이 있었다.

사회 현실주의(?)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말은 잘 모른다. 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정말 추악하고 돈을 주면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세상....

국어선생님 말로는 이 책은 영국에 이런 사회를 비판한다고 쓴 글이다고 들었다.

진짜로 이런 세상, 이런 시기가 있었다면, 그 시대에 산 사람들은 끔직했을 것이다.

그 때 사람들은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모르고 있었을까?

아마 모르고 지냈을 것이다. 이유는

사람들이 하두 모르니까 이 책을 써서 알리고 싶어서 쓴것이니까..

사람들이 알았다면 이런 시대가 있더라도,

짧았을 것이다. 아니면 없었을 수도 있다.

관심만 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다. 주변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국어선생님이 도서실에 책을 아동 도서를 사서 제대로 읽지는 못했지만, 국어선생님 말로는 줄거리나 내용은 비슷하다고 하니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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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뿔 2004-06-1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지 않았을까 -_-

파란빛향기 2004-06-1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사회 현실주의 말도 모르다니 역시 꼽밥은 언제나 꼽밥이구나

gagjaje 2004-06-1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준이 쯜/
 
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 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 1
강민수 지음 / 빛남출판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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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가 되면 친구가 모인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독특해서 읽어보게 된 계기다.

짧게 짧게 나눠져 있어서, 읽기가 편하다.

약간 황당...그러면서도 신기...

처음 읽기 전에는 '바보한테 친구가 모인다??' 라고 한게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읽으면서 '진짜로 친구가 모이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신기한 현상이였다.

왜 모이는지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책을 읽어보면 모인다고 생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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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정말 뭐가 되고 싶니?
은혜경 지음 / 창작시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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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가 추천해준 책이다. 나의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서......

솔직히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제대로 읽지도 않았지만 중간중간,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제대로 봤다.

일단 이 책은 지루하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 분야의 것들을 압축해서 적은 듯한 책....

이러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읽으만 하다고 생각한다.

난 특히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들에게 추천하도 싶다.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난 이 '넌 정말 뭐가 되고 싶니?' 책을 읽으면서 나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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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우리겨레 좋은문학 6
황순원 지음, 정주현 그림 / 꿈소담이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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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소녀의 따뜻한 사랑.....

그러나 불행한 결말...

소녀는 몸도 안좋았는데, 비를 많이 맞아서 죽고만다.

만약 소년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으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

그래도 소녀는 죽었을 것 같다.

지은이인 황순원이 죽게 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그리고 난 소나기에서 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 인상적이였다.

적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아예 표현하지 않는 사랑.....

난 소나기에서 이런 부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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