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 문학동네 

 가격 10,800원 

 

 

 △ 요사가 꼭 노벨문학상을 탔기 때문에 고른 것은 아니다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에 관심이 많았고, 구입해야지 구입해야지 하는 순간 노벨상 수상 소식이 들린 것이다. ㅋㅋㅋ  

 최근 라티아메리카 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요사를 알게되면서 읽어봐야지 했던 작품이다. 저 표지의 저 책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  

 문학동네 홈페이지에 놀러갈때마다 사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책 이 기회에 장만해 보기로 했다. ^^

 

 

 

 렛미인 1, 2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 문학동네 

 가격 19,800원 

 

 

 △ 영화를 기대하면서 원작이 워낙 재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어린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우정을 그린 스웨덴 작가의 작품에다가 냉전시대의 이야기라고 하니 충분히 흥미가 갔다. 영화를 반드시 볼 예정이라, 영화를 보기전에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 찜한다. 

 

 

 

 구경꾼들 

 윤성희 / 문학동네 

 가격 9,000원  

 

 

 △ 작가상에 빛나는 윤성희 작가의 첫 장편소설! 특히 등단 11년만의 첫 장편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소설집 [거기, 당신?]을 재밌게 읽었기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최근 주변에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많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는 내 삶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 현대문학 

 가격 10,800원 

 

 

 △ 최근 에세이를 잘 읽지 않았다. 그런데 한 선배가 '한달에 반드시 한권의 에세이를 읽는다'는 원칙을 정했다는 소리에 내가 물었다.  "왜요?" 그 선배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서란다.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선 에세이 만한 교재가 없다나... 

 그리고 돌아보니 최근 난 에세이를 참 읽지 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선생님의 소설도 좋아하지만 에세이도 참 많이 좋아한다. 이 기회에 오랜만에 에세이를 그것도 박완서 선생님의 에세이를 한번 읽어보자 하는 생각에... 

 

★★ 내가 고른 책들 ★★ 

1. 판타레온과 특별봉사대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 10,800원  

2. 렛미인 1, 2  /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 19,800원  

3. 구경꾼들 / 윤성희 / 9,000원   

4.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박완서 / 10,800원 
 

 총 5권 신청 가격 50,400원입니다. ^^ 

 

이렇게 신나는 이벤트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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