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셋 태봉씨, 출세를 향해 뛰다!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태봉씨의 좌충우돌 직장 성공기
공병호.김현수 지음 / 흐름출판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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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태봉씨, 출세를 향해 뛰다!

자기계발 서적 중에 간혹 이런 형태로 스토리가 있는 경우의 책이 있다.

대표적인 책이 청소부 밥이라 생각한다.

난 청소부 밥을 읽으면서 내 주위에 저런 친구가 있었으며, 저런 상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겠다는 생각...

이 책의 시작은 그런 기대치를 갖게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자기계발 서적은 좀 멀어보인다.

우리나라 자기계발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공병호 박사의 책이라 더 기대를 했기 때문인가? 어설픈 ‘청소부 밥’을 보는 것 같아 약간 답답하기도 했다.

책 안에 내용 또한 뭔가 모르게 조금 어설펐다.

차라리 [공코치의 권력경영]이라는 책 사이의 키 포인트 정리가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해야 하나?

공병호 박사의 책이란 기대치에 정말 못 미치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이대로 한다면 성공할까? 난 노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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