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전환 - 초경쟁 시대, 끝내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삼성경제연구소 공동기획팀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최근 몇 년동안 줄기차게 [혁신]이란 이 단어가 경영 및 각종 교육에 많은 것을 좌우해 왔고,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버려 이 단어조차 관성이 되어버린 것 같아 새로운 것이 필요하겠다 느낄 때쯤   [창조적 전환]이 나왔다.

이 책은 21세기를 비즈니스 3.0 [창조와 혁명의 시기!]라 이야기 한다.
사실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근간 [창조]란 단어가 심심찮게 나오는 것으로 봐선 곧 대중화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현재도 많이 대중화 되어있다. 창조와 혁명이란 단어는....(오해 마시라)

Chapter 6의 감성마케팅은 워낙 최근에 많이 나온 이야기라 그냥 넘어가려다 가만보니 창조를 위해 감성을 포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이 되어졌다. 사람을 움직이는 시작은 감정을 얼마나 잘 움직이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Chapter 9의 구글의 기업문화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래서 창조성을 키우는 기업문화! 이것은 창조와 혁명의 기본이라 생각되어진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회사들의 예를 보면서 단 한가지 생각을 했다.

“창조와 혁명의 시작은 상상력에서 온다.”

그냥 이 책을 읽은 한줄 평 정도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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