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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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때문에 즐거워진다. 괴로움 때문에 즐거워진다. 즐거워 진다고 너무 좋아해야할 것이 못된다. 즐거움은 결국 괴로움으로 변한다. 이 진리는 결국 영원한거다. 이런 영원한 반복회로를 벗아날 수 있는 진리가 있다. 괴로움 만큼 즐거움이 따라온다. 이것이 윤회이고 영원회귀다. 중도를 따르면 즐거움도 괴로움도 사라진다. 중도는 자기 할 일과 휴식을 통해서 나온다. 괴로움을 참아야 된다. 괴로움을 참고만 있으면 즐거움이 온다. 이 진리가 바로 인내심이다. 결국 고통은 사라진다. 기쁨과 즐거움은 끝이없다. 치룰 것은 치뤄야 한다. 괴로움을 전부 받아들여야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결국 즐거움은 따라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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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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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싶은 어린마음>을 제대로 처리를 못했다.

일단 이런 마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단 이런 <어린 마음>을 충족시킬려는 생각을 잘 받아들여야 된다.


마음만 이해 해주어면 된다.


이런 마음을 인정해주어야 된다.


그러나 이런 마음을 충족시키려는 생각을 참고 포기해야 된다.


참고 포기하는 고통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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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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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싶은 어린마음>을 제대로 처리를 못했다.

일단 이런 마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단 이런 <어린 마음>을 충족시킬려는 생각을 잘 받아들여야 된다.


마음만 이해 해주어면 된다.


이런 마음을 인정해주어야 된다.


그러나 이런 마음을 충족시키려는 생각을 참고 포기해야 된다.


참고 포기하는 고통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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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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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싶은 어린마음>을 제대로 처리를 못했다.
일단 이런 마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단 이런 <어린 마음>을 충족시킬려는 생각을 잘 받아들여야 된다.

마음만 이해 해주어면 된다.

이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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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 마음의 병,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지침서
허찬희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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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는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좌우한다고 한다. 융과 아들러는 현재가 정신병의 원인이라고 한다. 허선생님은 아무래도 프로이드와 가깝게 가는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자기이해는 3살 무렵 고구마밭에 나가서 길을 잃어 버렸다. 그 때는 창공과 달빛이 나를 덥쳐왔다. 그래서 그 이후로 세상은 나를 배척하는 것이었다. 그 환경에서 나오는 쇼크가 나를 남에게 의존하겠끔 됐다. 그 의존심이 적개심을 가지게 됐다. 그 적개심이 열등감을 낳게 했다. 그 열등감이 <무언가 잘나보려는 의식>을 지니게 됐다. 나는 그 때부터 먼세상과 낯선 세상이 되고 나는 <팽개쳐졌다>. 그런 어린마음이 성인이 될 때까지 연장됐다. 잘나보려는 의식이 적개심을 준동하게 되었다. 적개심과 이에 따르는 의존심이 건강한 성인으로 발전될 때까지 자각을 놓치고 살았다. 중요한 것은 의존심을 포기하면서 받아들여야 된다. 요즘와서야 의존심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 건강한 어른이 되고 있다. 건강한 어른은 인내력을 견디고 인정하고 살아야 된다. 조금씩 건강해지면서 <소꿉놀이>를 이해하면서 엄마감정이 이제는 새로워지는 것 같다. 요새는 어린마음의 그 쇼크가 오히려 존재계의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한 30년이 나를 불꽃같은 의지로 살면서 세상이 긍정되고 낙관되게 해주었다. 오로지 견디면서 포기하면서 받아들인다.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회의 보다는 <이래도 되는데...>라는 긍정이 더좋다. 회의를 줄여나가야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회의를 자꾸 포기해야 된다.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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