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damental 2003-11-06  

내 친구 이야기①


이나래;
보이쉬하게 생긴 외모, 나름대로 터프하고
멋있지만 한편으로는 귀여운 친구 (와하하핫;)
특이한 종류의 일이나 방식을 좋아하고 남과 다른 것을 즐기는 듯..
그에 걸맞게 할 줄 아는 것도 무척 많아 부러운 친구다.
춤이면 춤, 공부면 공부, 컴퓨터면 컴퓨터..
거기다 기독교라서 무교인 내가 기독교에 대해
반말하는 말투면 은근히 눈치를 준다.
글씨체도 어른글씨체 같다.
화술(?)도 뛰어나고, 붙임성도 좋아
여러 친구들,선생님들과도 친하다.
또 손도 크다.
힙합바지도 즐겨입어서 매우 멋있지만
그 속내는 어쩔수 없는 바람둥녀다ㅋ

.. (사진은 본인의 허락맡고 찍고, 올립니다ㅎ)
 
 
느티나무 2003-11-0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래가 바람둥녀인지는 몰랐네. 재주가 많은 지는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아드 2003-11-0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나래다+_+// 우리는 같은교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