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가 너무나도 한가하던 어느날.. ;;.
너무너무 심심한탓에 쿄쿄가 일을 저질렀다..;
침대밑, 책상밑., 각종 서랍등에 있는 쿄코의 만화책을 모두꺼내
방에 진열(?) 한것..;; 때는 여름.. 정말 힘들었다..;
지금은 이 만화책에 약 + 20 정도 된다.. ;;
이 작업 후에 쿄코는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