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에서 말들이 분리되는 순간마차는 스톱! 하지 않았다마차는 서서 생각하지 않았다-122쪽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나는 쓴다, 나로부터 멀어지는 말발굽들처럼-122쪽
극적으로 쓰러지는 대단원의 인물들처럼다시 일어나 화려하게 웃으며 무대인사를 하는 여배우처럼다른 사람처럼-122쪽
나는 쓴다, 쓰고 나서 지우지 않고 쓴다-1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