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이제 갓 백일이 넘었다.  

기저귀를 뗄려면 아직도 멀었건만 엄마는 이리도 마음이 급하다. 

많은 엄마들이 배변훈련시키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으니 

초보 엄마로서 걱정이 많다. 

그래서일까...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이 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자마자 구매 결정을 내렸다.  

동물들이 숲 속에서 발견한 조그마한 변기에 앉아 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재밌다. 

동물들의 자세가 어둔해보이긴 하나 변기에 앉는 자세를 아기에게 가르쳐주기엔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우리 아기도 동물들처럼 변기에 앉다보면 변기에 친숙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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