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보여줄 과일 그림을 찾다가 만나게 된 그림책이다. 

선명한 색채와 세밀하게 묘사된 과일 그림이 정말 먹음직스럽다. 

과일을 잘라서 단면을 보여준 부분에서는 감탄이 절로 난다. 

너무 이쁘고 탐스러워 군침이 돈다.

과일을 먹을 때 나는 의성어를 반복하면서 읽어주니 아기가 좋단다. 

반복되는 소리에 반응을 하는 건지, 입모양을 보고 좋아라 하는 건지 

우리 아기는 반복되는 의성어를 들으면 좋아한다. 생후 3개월 된 우리 아기에겐 안성맞춤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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