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닝햄의 기발한 상상력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보카도를 먹고 힘이 세진 아기가 도둑을 잡기도 하고, 피아노를 번쩍 들기도 하고, 언니 오빠를 괴롭히는 형들을 혼내주기도 한다.   

표지 그림처럼 역기를 번쩍 들기도 하는 아기의 모습.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어떤 걸 느낄까 궁금해지는 책. 

한 아이의 엄마 입장에선... 

한 면을 가득채운 역동적인 그림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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