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잠깐 훑어봤는데도 술술 잘읽힙니다. 저자의 목소리가 쏙쏙들리는 듯한 느낌!역사공부했던게 가물가물한데 즐겁게 읽을 것 같습니다.탁월한 교양서!지루할수도 있는 역사이야기를 정말 재밌고 쉽게 풀이해주는데... 정말 선생이 역사를 얼마나 사랑하며 치열하게 공부를 했는지 느낄수 있는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