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느낌.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사랑에 빠졌을 때의 달콤하고 애뜻한 행복한 기분....사랑을 안 해본지가 몇 년째인지...다분히 문학적인 것 같다!같은 인간이라 비슷한 걸까.작가님 저랑 비슷하신듯...멜로물에 별 5개는 주지말자는 주의인데, 이 책은 예외로 하고 싶은 주관적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