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공부를 미루고 있던 찰나, 때마침 괜찮은 책을 만났다.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 교수가 쓴 책인데, 교수가 이렇게 쉽고 재밌게 썼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이 책은 전문적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고, 스토리 형식으로 시대별 중대한 사건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억에 오래 남게 한다. 세계사 공부 워밍업하기 딱 좋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