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에서 가슴 찡했던 컷씬...만화가 근데 수준이 조금 높다고 할까...문장도 긴 편이고,가볍게 읽히지는 않는 것 같다.아님 내 머리에 문제가 생긴 걸까.약을 바꾸고 나서 정신이 붕뜬 느낌이다.혹시 모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MRI 를 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