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국어 1-1 (2015년) - 1~2학년군 1-가/나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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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이름부터 반갑지 않으세요?

 

동아출판의 백점시리즈..

그중 백점맞는 국어를 살펴볼려고 하는데요.

 

문제집 무얼사야하나 고민중이라면..

비교한번 해보심 좋을꺼 같아요~~

 

 

3책분리!!!! 책이 아주 깔끔하게 분리가 되니..보기가 아주 좋아요..

자..그러나..책이 분리된다고. 그게 편하다고..좋은거면..큰일이겠죠?

 

 

문제집 속은 어떻게 나뉘어져 있을까??

1학년 과정이다보니.

사실 문제집 안이..얼마나 아이에게 편하게 보일지가 걱정이더라구요.

 

개념찾고 개념알고..유형익히고..이해하고..서술형논술형..국어 활동

단원평가까지.

정말 세분화 해서 나누었죠?

세분화~ 사실 이 유형을 나누는건..아이들에겐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엄마가 보고 아이들을 시키는 거니까..

엄마에게 유형파악하는 거겠죠?

 

하하..*^^*

자..저학년의 경우 우리 아이는 어느수중?? 이걸 모르겠더라구요.

왜냐..~~시험을 안보는 학교들이 많이 있잖아요..

아이를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지 말자..하는 마음으로.

동아출판에서 준비한 온라인 모의고사도..

한번 보면..더욱 아이의 성적 관리에 이점이 있을꺼 같아요..

 

문제중..선생님 강력추천~~문제가 있다는 사실!!

이런거 있음 그냥 지나칠수 없다는게..엄마의 학습병인거 같기도 하고..

 



 

 

문제 양에 따라..엄마들의 호불호가 살짝 나뉘더라구요.

문제의 양은..문제집을 한번 살펴보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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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똥개 뽀삐
박정윤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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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동물을 사랑한다고 당당히 말할수있었는데.

책을 읽고 앞으로 나는 대답을 머뭇거리게 될꺼 같다.

 

 

책 표지에 나온 익숙한 얼굴..

바로SBS동물농장에서 본 수의사 선생님..

 

동물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출연당시..

꽃님이 이야기를 보게 되면서..수의사 선생님이 우는 모습을

보았다.

 

동물을 키우면서..

동물병원을 가게 되지만.

솔직히 나는 아직까지..아픈 내 동물때문에..

교감을 해주는 선생님을 보지는 못했다.

 

그래설까?

이 책의 수의사 선생님은..

왜 남의 나라 이야기 같을까?

 

우리집에는 4마리의 개가 산다.

사냥견인데도 불구하고 세상이 무서운 캔디와.

출산드라 삼월이와..

그냥 막 좋은 캡틴이랑..

출산한번에 어깨 쫙 펴고 사는 동해까지..

참 제각기 제멋대로 산다.

 

얼마전 동해는 잠깐의 외출후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그리고 우리에게 걱정을 안겨줬다.

 

4마리의 새끼를 어떻게 하느냐..그게 문제였다.

왜냐고? 바로 동해는 발바리..사람들이 말하는 믹스견이었으니 말이다.

 

책에..그 답이 있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품종견들입니다..

 

나의 걱정이었을까?

4마리의 강아지는 제각기 좋은 주인을 만나..

잘 떠났다.

 

그리고 간혹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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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던 이야기..아니 모르고 싶었던 이야기

바로 수술실습견 이야기가 있었다.

몇번을 수술을 하는지도 모르고..그렇게 사용되다가 안락사로 삶을 마감하는

아이들..

 

어쩜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는데..모르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니었을까?

 

 

동물농장 이야기에서 보았던..마음 아픈 사연까지.

책속에서 하고자 하는 그 수많은 이야기들이..

쓰여져 있는것보다 더 많이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슬금슬금 가슴을 친다.

 

 

수의사의 입장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녀는 대변한다.

 

 

무엇이 옳은거라고 섣불리 선을 긋지도 않는다.

하지만 단호하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하나다.

 

그 하나의 이야기를..찾아볼만한 책..

책을 읽으면서..반려동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

 

지금 동물을 키워볼까?생각하는 사람에겐..

더욱더 권하고 싶은 책이 아닌가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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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 21세기에 외치는 대한 독립 만세 파란마을 11
차승우 지음 / 파란하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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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21세기에 외치는 대한 독립 만세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던 이들..

그들이 지켜내고자 했던 대한민국.

 

우리는 그런 국민으로 살면서도..

그저 교과서 한줄.

그들이 치른 전쟁하나,

독립운동 하나

시험문제로 나올까 기억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거 같아요.

 

 

무얼 놓치고 사는걸까요..

지금도 뉴스에서 우리는 일본의 행동에 규탄하면서도

막상 눈앞의 내 일이 아니라서.

들어도 그냥 듣는걸로.

보고도 그냥 보는걸로..

그렇게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배우지도 않고 있었네요.

 

 

"너희도 만일 피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다가 되어라."

 

윤봉길 의사의 유언 일부예요.

 

 

우린 분명 독립된 나라에 삽니다.

그러나..돈으로...이득이로 지배되는 세상을 살기도 하지요.

그들이 꿈꾼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지만..

그 죄를 감추기 급급하고.

확실히 진상 규명을 해야 하는 것이 국가의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끼리의 이득, 닥쳐올 불이익을 위해.

과거는 그저 과거로 묻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만큼은 바로 알아야 하지않을까..싶더라구요.

 

엄마가 바로 알면..아이는..함께 바로 알아갈테니.

지금 엄마의 독립운동은..

아이에게 바르게 알려주는 일인거 같습니다.

 

언젠가 무한도전에서 역사를 아주 간단히 이야기 한적이 있었죠?

그때 들었던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이야기가 문득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이 편지는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것이다

네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잘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디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어느 어미가 자식의 죽음 앞에서 이리 당당할수 있을까요?

메어져 오는 가슴은..먼 훗날의 아이를 키우는 제 가슴도 먹먹하게 하는데

말이죠..

 

내가 편히 살고 있는 대한민국..

내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더 공부하고 지켜야 할 이유가 생기게 만드는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출판사에서 도저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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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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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올림픽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교과서 연계가 되었다는 말..많이 읽었는데..

이번에..드디어 이 느림보 엄마는 교과서 연계를 확인해 보기로 했어요..

 

하하..교과서 연계..!!

 

그러고보니.. 벌써 2월이라고 말하기에도 시간이 꽤나 흘렀네요~~

올해는 건강하게..좋은 일 가득생겼음 좋겠네요~~

 

자..육상경기가 나와있고..

교과서 연계로는 다른 학년도 있지만.

3학년 체육 2.도전 활동에 있다네요~~

 

교과서~~체육 3을 꺼내들었어요..

ㅋㅋ 도전활동이다 이거지..

 

 

위에 만화는 스토리북스..

아래 사진은 교과서!!

 

스토리버스는 만화로 쉽게 설명을 했고.

교과서는 사용법등..조금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3학년 체육 교과서에서..수영도 이렇게 교과 연계가 되어있네요..

스토리버스는 백과 사전이 아니잖아요.

더 많은 정보를 주려기 보단..

쉽게 이해시키고..

폭넓은 방향으로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심 될꺼예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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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 그렸어
김진형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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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 그렸어

 

 

딸바보..딸아이를 키우는 아빠라면..

누구나 딸바보가 아닐까 싶은데.

 

딸바보 같은 울신랑에게 책을 권했더니.

작가의 말을 보더니 덮더라구요~~

 

왜왜왜?

 

아이가 생기면서 담배도 끓고.

아이가 실다고 해서 술도 줄이고.

아이랑 놀아주다보니 뱃살도 들어갔다는데.

 

요즘 한참 담배 끓기에 도전중인 남편은..

그게 눈에 가시였나 봐요~~ㅋㅋ

 

 

 

책이랑 예쁜 엽서가 4장 있던데..

엽서하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사진과 함께 전시해 두었어요~*^^*

 

읽으면 그냥 공감이 되는..책..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보다 빵~~하고 터지는 책이랍니다.

 



 

 

이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육아..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라.

나를 키우는 거

 

여전히 저는 저를 키우고 있어요.

책에선 그러네요..아이 4살 아빠 4살.

그러고 보니..전 지금 엄마 11살로 살아가는 중인데..

딸바보가 그리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자꾸만 궁금한 이유는

나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겪고 있는거야 하는 동질감??때문일까요?

 

 

책을 읽고..저는 우리아이 앨범을 꺼내들었어요.

이렇게 멋진 능력으로 아이에게 책을 만들어 줄수 있는 부모는 아니지만.

엄마가 만들어 줄수 있는 일기장에..담아놓은 아이의 모습!!

아이에게 나중에 큰 선물이 될까요?

 

읽으면서 웃었는데.

웃고나서..더 많이 사랑해야지..지금당장 표현해야지 ~

마음먹게 되는 책이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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