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 벨소리와 함께 후다닥 뜯어 버리느라..포장은..

잘 되어 왔으니..이리 박스가 멀쩡 하시겠죠?ㅋㅋㅋ

 

 

 

우리 아이는 2단계를 체험해요*^^*

재밌는 미술이라~~

기대기대..

일단 구성품을 보자면..

이렇게 총 3개의 미술분이 들어 있어요.

봉투안에..

각자의 설명서 겸..부모지도서, 워크지, 미술용품이 포장되어 있어요

 

 

 

 

 

 

 

재료가 넉넉한게 무엇보다 맘에 들어요.

아이들은 재료가 풍부해야 더 좋은 활동을 할수 있는데.

미술용품들 혹은 미술 패키지 상품들을 간혹 구매해보면..

너무 적게 들어 있는 경우 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6살 활동모습==========================================

 

 

모든 준비가 되었으니..정말 간단히 시작~~하면 되네요.

그간의 미술활동은 준비과정은 엄마 몫..

청소도 엄마몫..이라..참 자주 해주기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말이죠.

 

워크지를 보면 아니 이거 너무 간단한거 아냐?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허나 아이들은 엄마와는 다른가봐요.

하얀 백지를 주어도 아이들은 그림을 가득 그리잖아요.

그런 순수창작을..아이들은 오히려 이 간단한 워크지에서

쉽게해나가더라구요.

기본틀이 있으니..이 그림엔 무엇이 필요할지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는듯.

 

 

 

신이난 아이 모습이 보이나요?

완성했다는 성취감이..아이를 들뜨게 하네요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게 하는데도.

아이에게 파스텔이란 제품은 사용을 안시켰나봐요.

가루 날림이 아이 호흡기에 좋지 않을꺼 같은

엄마의 생각때문이었는데.

이렇게 잠깐이라도 접해보니.

엄마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더라구요..

 

 

 

 

자..이제 마무리가 되었어요.

손에 자연스럽게 묻은 파스텔을 보며.

일부러 더 열심히 묻혀 그걸로 눈이 내리는 풍경을 표현하고.

자꾸만 붙는 양면 시트지를 신기해 하길래.

시트지가 어때? 했더니..

끈적 끈적해..하더라구요

sticky 끈적이다라는 단어를 아이에게 알려주었어요*^^*

역시 엄마는 무엇이든 알려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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