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와 함께하는 오라클 8
주종면 외 / 대림 / 1999년 2월
평점 :
절판


오라클 책은 몇권 보았지만 다들 보기 어렵고 기대 이하의 책들이었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오라클 사에서 배포하는 문서를 읽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라클 자체가 기능도 매우 많고 어려워서 그걸 모두 다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대부분의 기능을 간단간단 설명하고 있는데, 목표가 부담가지 않게 쉽게 설명한다고 그랬는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너무 성의 없게 적혀 있습니다. 제대로 설명하지 않을꺼면 아예 다루지를 말든지.. 읽으면서 뭔가를 배워서 즐거운 것이 아니라 더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오라클이 매우 인기있어서 그런지 책은 많이 나오는데, 정말 좋은 책을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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