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제프리 메이어 / 펀앤런 / 1996년 3월
평점 :
절판


시간관리하면 계획짜고 반성하고 집중 등 쉽게 생각된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좀더 설득력이 있으며, 행동과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다. 책 내용이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으며, 읽다보면 그렇구나하고 자신감이 조금 들정도로 사소한 내용도 잘 쓰여져 있다. 책 표지등에는 작가의 명성에 대해 매우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마존에서는 좋지 못한 점수를 받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은 시간관리이지만 실제 시간관리는 5장까지만 있으며 뒤에는 대화술, 자기관리 등 책 전체로 보면 시간관리보다 효과적인 비지니스 정도가 더 어울릴 것 같다. 장수 늘린다고 작가가 또는 출판사에 의해서 억지로 넣은것 같다. 화이트 칼라 그것도 영업직을 주 대상으로 말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맞는 내용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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