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7-04  

부리님..
아침의 그 글은 마태님과 저를 갈라놓으려고 쓰신...... 건 아니죠? ^^ 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제가 정말 어젯밤에 혹시 30등 문제없다고 큰 소리 쳤었나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어떻게 그렇게 설득력있게 말씀하시나요? 이제는 안속는다하고 또 헷갈리다니, 참... ^^;; 28위 일때도 불안했었는데, 어제 32위여서 30위 안에 들면 요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확실히 들려면 리뷰를 하나 더 썼어야 하는건데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구요.. 흐흐.. 님 말씀대로 서재의 달인은 알라딘 생활 중 작은 부분(65% ^^;)에 불과하지 않지요. 사실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글쓰기가 힘들어서 그럽니다만, 많이 신경쓰진 않습니다. 다만, 알라딘은 서점인데도 리뷰만 써서는 힘들군요.. 요즘 알라딘 경쟁이 치열해져요.. 또 한 주가 밝았네요.. 바쁘시긴 하신 듯 하지만, 가끔 교수들은 방학 때 뭘할까,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앗! 저희 지도교수님은 저보다 더 일찍 나와서 공부하십니다만...)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부리 2005-07-09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주가 지나서 답장을 씁니다. 음, 매우 피곤한 한주였습니다. 남은 주말이나마 안피곤했으면 좋겠는데요, 아 진짜 위기입니다. 오늘 마시면 죽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