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5  

부리님
방명록에 글을 남기셔서 제가 좀 부끄러웠습니다. 왜 부끄러운지는 저만 아는 비밀입니다. 표현의 양식은 다르겠지만 저 또한 제 어머니께 그런 딸이 아닌가 하는 마음 때문에 따님들 편을 든 것? ㅜ.ㅜ..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답니다. 내 맘을 들여다 보는 일, 남의 맘을 들여다 보는 일..모두 잘 하고 살아야 겠어요..다정한 날들 되시길...
 
 
부리 2004-11-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요 그 덕에 님과 알게 되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