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바지 / 장애의 화가들 사뮈엘 베케트 선집
사뮈엘 베케트 지음, 김예령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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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김예령은 이 책 해설 <없이>에 이런 문장을 적는다: "어쩌면 표현이 불가능한 행위라는 확신에 그 두 손이 묶여 있지 않"아서, 그래서 시작하지 않을 도리조차 없을 때 시작되는 시작이 그들을 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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