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멜바이스 / Y 교수와의 인터뷰 제안들 13
루이페르디낭 셀린 지음, 김예령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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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은 「너울너울 잠잠」에서 “어떤 출발은 온갖 종류의 원천적인 결격으로부터만, 무언가를 도저히 제 것으로 맡을 수 없다는 뼈아픈 자각으로부터만 가능해진다. 중요한 건 점점 더 강해지는 게 아니라 한없이 약해지는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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