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에세이
유디트 헤르만 지음, 신동화 옮김 / 바다출판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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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쓰려면 결국 내 곁의 존재들에 대해(혹은 오직 그들에 대해서만) 써야 한다. 타인을 앞세워 혹은 타인을 통해 자기 이야기만 하는 글들 가운데 조용히 빛이 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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