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earth 2005-04-09  

오늘
수원역에 가서 시간이 50여분 남아서는 역시나 책보러 갔어. 책 구경하다가, 믿음 서재에서 본, 믿음 서재에 메인화면에 첫줄로 나오는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이 글귀가 눈 앞에 아른거려 그 책을 찾아 펼쳐 읽다가 시간 맞춰 갔는데... 그책을 읽는 첫인상은, 참을 수 없는 읽기의 무거움 이었어. ㅋㅋㅋ 하지만, 어느날 또 내가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야할때 조금씩 읽는다면, 책읽기가 무겁지 않을거라 생각해. ^^ 책읽는 주말~! 앞으로도 (공부할) 책읽으며 즐거운 날들~!
 
 
A Girl Reading 2005-04-1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공부를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하자구...ㅋㅋ
은선!! 스터디 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