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애경백화점을 갔다가 책 두권을 샀다.
탈무드란 책과 영어동화책이다.
영어 동화책은 틈틈이 읽고 있는데 오랜만에 접하는 영어에 놀라게 된다.
탈무드란 책을 산 이유는 꼭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ㅋㅋ
짧은 메세지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있는 것 같다.
교훈이 되는 책이라는 말이 가장 잘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다.
2월에는 아이들과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뭔가 얻는 것이 있을 듯..
내가 이 시간에 왜 이걸 쓰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