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가야사
부산경남역사연구소 엮음 / 집문당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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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많지 않은 가야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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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 한일분쟁의 영원한 불씨를 넘어서
김현구 지음 / 창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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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남부 지역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가 된 『일본서기』에 되레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숨었음을 밝힌 이 책이 임나일본부설을 옹호한다고 여긴다면, 본인의 독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은지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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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김현구 지음 / 창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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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용병 관계로 맺어진 백제와 왜의 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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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떠나며 - 1945년 패전을 맞은 일본인들의 최후
이연식 지음 / 역사비평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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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정작 식민지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던 일본인들이 일본 제국 패망으로 하루아침에 뒤집힌 세상에서 겪은 고초와 혼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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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이야기
이영문 지음 / 다지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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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고인돌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잘 갈무리하지 못한 느낌이 아쉽다. 또한, 많은 사진을 첨부하였음에도 흑백인 데다가 묘사가 자주 이루어지는 책 내용을 뒷받침하기에는 좀 부족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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