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시대의 빛과 그늘 박한제 교수의 중국역사기행 1
박한제 지음 / 사계절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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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로 뒤덮이고 세월에 풍화된 중국 중세사의 흔적을 되짚으면서 오호 십육국 시대는 중화를 어지럽힌 혼란기로만 여길 수 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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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열전 - 3.1운동의 기획자들.전달자들.실행자들
조한성 지음 / 생각정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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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마음으로 이 땅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만세를 부르짖던 그들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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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일기 - 인조, 청 황제에게 세 번 절하다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6
작자미상 지음, 김광순 옮김 / 서해문집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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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홍타이지를 천한 오랑캐 자식으로 여기며 깔보던 글쓴이의 의식이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청 제국을 다스리는 ‘관온인성황제‘가 지닌 힘을 인정하는 쪽으로 시나브로 바뀌는 듯한 모습이 간간하면서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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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2 - 역사평설 병자호란 2
한명기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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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조정 탓에 외침을 겪어 이역만리로 끌려간 수십만 조선인 포로들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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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1 - 역사평설 병자호란 1
한명기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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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제국이 스러지고 청 제국이 일어서는 동아시아 격변기에 조선은 어떻게 대처하였는가? 광해군 정권을 무너뜨리고 들어선 인조 정권은 의기가 드높았으나, 여러 가지 실정으로 개혁은 물 건너갔고, 후금(청 제국)과 명 제국 사이에서 우왕좌왕했다. 결국, 무대책은 전쟁과 항복이라는 파국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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