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도현신 지음 / 역사넷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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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을 불운한 명장으로 알거나 일본군이 조총을 주무기로 삼은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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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 역사기행
전인초 외 지음 / 학고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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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학자들이 20여 년 전에 찾은 삼국지의 현장. 문화 대혁명이 할퀴고 간 상처가 뚜렷하고, ‘악인‘ 조조가 남긴 흔적을 지운 그곳은 지금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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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 - 오늘 만난 고양이, 어디서 왔을까?
바다루 지음 / 서해문집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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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년 전에 한반도로 사뿐사뿐 들어온 고양이들이 우리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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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크기 유물로 보는 역사 도감
서경석 지음 / 나는책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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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했을 때 조금 흐릿해지는 사진을 제외하면, 도록 수준이 훌륭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볼 만하다. 다만 몇몇 유물을 설명하면서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이를테면,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원본이 된 고려 천문도를 고구려 천문도로 오해한 통설이 그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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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明 2021-01-2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한, 글쓴이는 윤두서 자화상을 가리켜서 ˝몸은 과감히 생략˝했다고 설명했으나,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조사한 결과 몸을 안 그린 게 아니라, 지워져서 눈에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음이 밝혀진 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이러한 오류는 나중에 수정해야 할 듯싶습니다.
 
사기를 탄생시킨 사마천의 여행
후지타 가쓰히사 지음, 주혜란 옮김 / 이른아침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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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고여덟 번에 이르는 여정에서 사마천이 중원 곳곳에서 보고 들은 것은 『사기』에 어떻게 반영되었을까? 사마천의 여행이 흔히 알려진 대로 취재 목적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뜻밖이면서도 그 경험이 그의 역사관에 적잖이 영향을 미쳤다는 결론이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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