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역사 그대로
김창현 지음 / 푸른역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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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종 치세의 업적을 천추태후의 것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개경 대 서경, 유교 대 불교, 전통문화 대 중국 문화 등 이분법으로 고려 초기를 바라보는 것은 타당한 일일까? 글쓴이의 해석을 ‘역사 그대로‘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머릿속에 줄곧 물음표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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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종의 제국 - 살육과 모반을 딛고 선 역사의 승리자
김창현 지음 / 푸른역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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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못지않게 수성도 어려움을 보여 주는 태조 왕건의 아들들 사이에서 벌어진 권력 투쟁의 내막. 그리고 승리자가 되었음에도 치세 후반기에 개혁보다 숙청에 몰입하면서 유일한 후계자인 정윤마저 궁지로 몰아간 광종의 한계를 보면서 좋은 정치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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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총 AK47
마쓰모토 진이치 지음, 이정환 옮김 / 민음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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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소총 AK-47은 어쩌다가 아프리카 대륙을 고통에 빠뜨리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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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인물 열전 - 쇠유리부터 능창까지 후삼국 22인의 삶
부경역사연구소 지음 / 푸른역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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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견훤, 왕건이 자웅을 겨룬 10세기 전후에 살다 간 여러 인물의 삶을 짚어 보면서 나말여초라는 격동기를 이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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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와 술 - 역사와 문화 속에서 흘러넘치는 술 이야기
김원곤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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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옐친이 저지른 기행이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만큼 하수상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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