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6 - 통일 제국 진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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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칠웅 가운데 어느 한 나라가 언젠가 중원을 통일하고, 봉건제를 군현제로 바꾸는 일은 거스르기 힘든 흐름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시황제의 죽음과 함께 그의 제국이 붕괴하면서 많은 정책이 뒤집힌다. 시황제를 어떻게 평가하든 개혁을 이루기란 쉽지 않고, 반동이 작지 않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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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5 - 일통으로 가는 길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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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가가 진왕 정을 암살했다고 하더라도 아마 진의 천하일통을 막기란 어려웠으리라. 진이 육국을 압도한 지 이미 오래됐기에 통일을 조금 늦췄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사마천은 ‘대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협객들의 불우한 삶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고, 그런 사마천을 나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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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4 - 난세의 인걸들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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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원의 비장한 최후를 그린 장면에서 오랫동안 이희재 작가가 쌓은 내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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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3 - 전국 칠웅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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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만든 법에 목숨을 잃은 상앙의 얄궂은 운명에서 진 제국의 영광과 몰락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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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2 - 춘추시대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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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서, 부차, 구천으로 이어지는 복수극은 독자의 마음을 흔들고, 가슴에 품은 꿈을 펼치고자 제자들과 함께 천하를 돌아다녔음에도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한 공자의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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