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역사 그대로
김창현 지음 / 푸른역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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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종 치세의 업적을 천추태후의 것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개경 대 서경, 유교 대 불교, 전통문화 대 중국 문화 등 이분법으로 고려 초기를 바라보는 것은 타당한 일일까? 글쓴이의 해석을 ‘역사 그대로‘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머릿속에 줄곧 물음표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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