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의 제국 - 살육과 모반을 딛고 선 역사의 승리자
김창현 지음 / 푸른역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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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창업 못지않게 수성도 어려움을 보여 주는 태조 왕건의 아들들 사이에서 벌어진 권력 투쟁의 내막. 그리고 승리자가 되었음에도 치세 후반기에 개혁보다 숙청에 몰입하면서 유일한 후계자인 정윤마저 궁지로 몰아간 광종의 한계를 보면서 좋은 정치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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