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한중관계 역비한국학연구총서 14
한명기 지음 / 역사비평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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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에 안목은 있었으나, 군주로서 책임감은 없던 선조. ‘지는 해‘ 명 제국과 ‘떠오르는 해‘ 후금(청 제국) 사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내치를 뒷받침하지 않는 외교란 허깨비임을 보여 준 광해군. 요란스럽게 대의명분을 내세웠으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외교 정책으로 전쟁을 막지 못한 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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