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설 셋

플랑드르~는 한참 걸릴 듯하고

나머지 둘은 봄이 다 가기 전 씹어먹을 듯


서점과 책을 다룬 책

그리고 이노우에 야스시의 어머니 소설


33세만 되어도 새 가수를 좋아하는 일이 없다더니, 

나이가 드는 건 어쩔 수 없는지, 자꾸 이런 책을 고르고 있는 나를 본다


탐미주의 본능에 충실한 책고르기랄까...

이쁜 언어를, 이쁘게 적어, 이쁜 사람들과 나누고 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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