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의 이 1997년 책 검색하다 턱 떠오르는 바람에,
겸사겸사 다른 책들도 여럿 주문하다
푸릇푸릇할 때 읽었던 책을 다시 주문하는 재미
뉴욕여행은 절대 소비하지 않을 테지만,
(나는 미국이 싫어요~ 걍 안 갈래요~~)
뉴욕에 대한 영화나 책은 꾸준히 소비한다
내 이름이 정갈하게 속지에 적혀 있을 이 책도
대체 지금은 어느 구천을 떠돌고 있을까
눈에 띈 김에 다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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