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스도쿠 스페셜 - IQ 148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 멘사 스도쿠 시리즈
마이클 리오스 지음 / 보누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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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등, 하교 했엇는데 그 당시이는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도크를 즐겨 했었다. 아침에 전철역 입구애서 무료신문을 받으면 한 면에 스도쿠 문제가 있었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고는 했다. 그리고 마지막 숫자 하나를 적어서 스도쿠 한판을 완선했을때 그 희열은 대단했다. 성인이 되서 스도쿠 문재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번에 보느스에서 멘사 스도쿠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이번에 시리즈 출간되었는데 초보문제부터 슈퍼 스도쿠까지 단계적으로 출간되었다. 나의 능력에 맞게 책을 고를 수 았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 이번에 내게로 온 책은 멘사 스도쿠 스페셜이다. 저번에 멘사 스도쿠 엑설런트 책을 보았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풀었었다. 이번에 받은 멘사스도쿠 스페셜 책 역시 기대가 컸다. 영국 멘사가 엄선한 중고급 문제 267문항이 등재되어 있었다. 책에 낙서 하기를 안 좋아해서 연습장에 표를 그리면서 문제를 풀었었는데 푸는 재미가 쏠쏠했다. 스도쿠의 특별한 해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가로 세로 숫자를 잘 확인하면서 맞추다보면 빙고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가로 세로 숫자를 1부터9까지 넣다보면 한판이 완성 된다. 책의 마지막에는 정답이 있다. 그러나 정답을 확인 하지 않아도 중복된 숫자가 없이 완성을 한다면 그 희열을 맛볼 수 있다. 멘사 스도쿠 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계별로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문제 푸는 것도 재미있지만 업그레이드된 단계를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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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봉투형) 신토익 엣지 시리즈
박영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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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할 때나 필기시험을 준비할때 기존의 기춞문제나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문제의 유형이나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토익시험을 준비하면서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있다. 이번에 Pub. 365 출판에서 출간한 신토익 엣지 시리지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LC나 RC를 구분하여 문제 전략을 파악하고 문제를 접근하는 TIP을 많이 얻었다. 지금 내게로 온 이 책은 실전 모의고사이다. SET3로 나누어진 문제지는 총 3묶음이다. LC,RC문항을 포함하여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200문항이 있다. 시험과 동일한 문제지 구성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신기하게도 OMR카드도 동봉되어 있어서 체크를 하기도 한다.
 지금부터 Actual Test를 진행합니다. 이 문구로 시작한다. 연습은 실전처럼 준비한다는 문장이 떠올랐다. 실제로 토익 시험장에 와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문제를 풀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방송 음성이 나온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을 할 수 있다. 토익 PART별 문항을 학습하고 시험 준비가 되었을때 풀어보면 도움이 될 석 같다. 각 시험지의 뒷장에는 정답이 있다. OMR 카드에 정답을 체크했다면 정답 확인도 바로 해서 채점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실제 토익 기출문제는 공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실전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는 기회는 많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토익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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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TOEIC EDGE 입문 LC - 한글로 먼저 풀어보는 토익 입문서
이소연 지음, 이가영 감수 / PUB.365(삼육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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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의 끝은 어디인가? 만점을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나의 목표는 향상되는 점수? 납득할 수 있는 시험등을 바라는 것이다. 그동안 시험을 많이 도전했는데, 어느 순간 점수 정체기가 된 것 같다. 상승곡선도 아닌 심한 하향곡선도 아니지만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 슬럼프 시기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마인드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다시 도약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점에는 무수한 영어 참고서 정확히 토익 지침서가 있지만 책이나 입문서 또한 독자와 합이 잘 맞아야 할 것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에 新 토익 엣지 입문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 그 중에 특히나 어려워하는 LC입문책을 접하게 되었다. 토익 초심자에게 가장 적합한 토익 입문서라는 부제가 적혀 있었다. 난이도가 그리 어려워 보이지는 않았다. 토익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큰 거부감 없이 펼쳐볼 수 있음직한 책이다. 나도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첫 장을 펼쳤다.
 동영상 무료 수강이 된다고 한다.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원어민 발음으로 제공하는 MP3 파일은 찾아보았다. LC 고득점의 핵심 전략은 무엇보다도 문제를 많이 접하고 들어보는 것이다. 교재를 보면서 밑줄 부분에 집겁 받아쓰기도 해보고 단어노트도 적절히 횔용하고 있다. 토익의 전략은 무수한 노력이 동반되어야하는 것은 진리이지만 책을 통해서 약간의 비법이나 TIP를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LC 영역의 part1~part4 공략법을 소개하고 있다. 문제와 해설을 같이 볼 수 있어서 문항을 풀어보고 해설로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았다. 소연쌤의 꿀팁이 제시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하고 체크하니까 문항 이해도 빠르게 되었다.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푸는 part1의 문제 부터 주고받는 part2의 문항에선 오답이 나오면 안되는 경지에 이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동안의 시간이 많이 단축 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LC 대본에서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지, 장문의 대화에서  핵심은 어디인지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었다. LC 문항의 정답찾기에 혼란을 주는 의문문이나, 약간의 문법 사항도 따로 정리가 되어 있다. 영어보다 한글 풀이가 많아서 더욱 쉽게 영어, 토익을 접근하는 비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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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100배 즐기기 - 후쿠오카ㆍ유후인ㆍ나가사키ㆍ벳푸, 18'~19' 개정판 100배 즐기기
RHK 여행연구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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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규수 여행을 100배 즐겁게! 라는 부제가 있는 책이 내게로 왔다. 2018년 새롭게 바뀐 교통, 맛집, 쇼핑 정보가 업그레이드 된 책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여행 정보가 하루가 달리 변화하고 있다. 그런 변화에 맞춘 책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칠의 기다림 후에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규슈의 한 폭의 사진이 멋스러운 표지로 눈에 띄었다.
 책속의 책이라고 규슈 맵북이 들어있었다. 규슈 여행을 가서 도움이 될 만한 핸드북이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규슈는 온천의 메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받고 나니 더욱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규슈 여행의 관문인 후쿠오카부터 시작해서 항구도시 나가사키, 온천의 고장으로 유명한 사가,벳푸,유후인 지역도 알 수 있었고, 문화와 유적으로 유명한 지역 소개도 되어 있어서 유용했다.
 실제로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했던 나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었다. 그러나 하도 광고도 많고, 허위 정보가 많아 선별하기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이런 검증된 책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보게 되어 너무 감사했다. 100% 완벽한 여행을 위한 선택으로 책 한 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규슈 편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지 지역별로 책이 출간되어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할 때 꼭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규슈 여행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이 되고 있다. 교통편부터 쇼핑몰까지 궁금증을 해소할만한 책이다. 주로 사진이 첨부되어 잇어서 사진만으로도 규슈 거리를 걷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절경은 물론이거니와 맛집 정보도 나와있다. 일본엔 장인이 운영하는 곳곳의 맛집이 있다. 사진만으로도 숨은 맛집이 맛집이 눈앞에 연상되는 느낌이다. 여행지를 골랐으면 이동방법, 교통 여건이나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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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플라워숍 All about Flower Shop - 개정판
엄지영.강세종 지음 / 북하우스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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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올 어바웃 플라워 숍] 이라는 책을 만났다. 알고 보니 개정판 출간이었다. 2012년 출간되어 인기를 얻어 재 개정되었다니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특히 고객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고 시대가 많이 바뀐만큼 플라워 시장에도 유행을 쫒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개정판 이 책은 트랜드에 많게 변화되어 출간되었다. 손으로 하는 모든 것에 관심이 있는 나는 이 책에 쉽게 매료되었고, 행운 있게 만나게 되었다. 
 플로리스트 엄지영 & 가드너 강세종 부부의 플라워숍 노하우를 가득 담은 책이다. 부부가 같은 업종에서 일을 한다면 어떨까? 24시간 애정이 유지될까? 하는 웃긴 상상을 해보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예전에 단순히 꽃집이라고 불리운 상점이 현재는 플라워숍이라는 고급진 이름으로 불릴만큼 꽃 시장은 화려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 기념일에만 받았던 꽃 선물이 요즘엔 기분전환& 일상 힐링이라는 이름으로 주고 받기도 한다. 결혼 후에는 가사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게되어 개인적으로 꽃 선물이 밀리긴 했지만 이유 불문하고 꽃 선물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리고 취미라는 이름으로 플라워 레슨을 몇번 받아봤다. 원데이 클래스도 상업과 연관되어 금전이 오가는 취미이지만 클래스에 참여할때마다 꽃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된다.
 이 책의 저자분은 직접 플로워숍 운영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강도 하는 부부인데 한 권의 책을 통해서 노하우를 방출하고 있다. 최근에 김영란법으로 비싼 난이나 플라워 선물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매스컴을 통해 접했다. 꽃다발 가격이나 꽃바구니의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상승한 이유가 크긴 하다. 입학식이나 졸업식때 몇 천원으로 구입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자기 스타일로 미리 주문& 예약을 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나 또한 중요한 날을 위한 꽃 선물은 미리 주문하고 생각한 꽃을 구성하기 위해 예약을 하고 받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워숍도 인터넷이나 sns로 찾아보고 구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저자 부부의 아침 일상부터 저녁까지의 워크 플랜도 나와 있다. 새벽부터 꽃을 공수해와서 주문 및 클래스도 꼼꼼히 확인하고 수업 하고 밤 늦게 다음 수강생이나 주문을 체크하고 퇴근하기 까지 일과가 꼼곰히 기입되어 있다. 처음 플라워숍을 오픈했늘때 자리를 선택한 노하우나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들도 잘 나와있다. 보증금이나 세를 깎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디니지 않은 상권을 선택하기 보다는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기 위해 자리세가 비싸지만 좋은 상권에서 시작했다는 선택이 옳았다. 물론 개인마다 추구하는 것이 있기에 무작정 따르는 것은 옳지않다. 더욱이 불경기에 좋은 위치를 선택한다면 감수해야 할 비용이 더 커질 수도 있기 마련이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면 금방 죽어버렸던 기억 때문에 한동안 집에 식물을 키우지 못했다. 그래서 조화나 계속 키울 필요가 없는 꽃다발, 꽃 바구니를 선호했었는데 식물을 키우는 재미에 한 번 빠지게 되니 우리 집에는 지금 녹색 식물이 가득하다. 심지어 며칠 전 분갈이에도 성공했다. 식물의 종류를 알고 식물에 맞는 키우는 법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계절별로 구성할 수 있는 꽃과 어울리는 꽃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다. 그리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의 꽃은 생화를 주로 구성하게에 언젠가는 시들어서 버리게 된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법이 소개되어있다. 좋은 흙에 대한 소개나 분갈이를 언제 하는지 햇볕의 양이나 이런 정보는 꽃을 심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플라워숍을 운영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하우도 담겨있다. 가게 이름이나 매출규모 정도는 플라워숍의 창업을 앞둔 사람들이 더욱 유의깊게 봐야 할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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